연봉이 10만불인 회사에 취직을 했다면 테스트 기간인 Probation 기간을 지나고 바로 자신의 수입을 인정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지니스를 시작했다면, 내 비지니스가 아무리 잘되도 수입이 많이 생겨도 이를 증빙할 방법이 없습니다. 3월 31일이 지나서 회계사를 통해 재무제표를 만들어야 수입을 인정 받을수 있죠. 게다가 비지니스를 4월 1일에 맞춰서 오픈한 것이 아니라 12월에 했다면 3월 31일까지 4개월 정도의 수입만 증빙이 되고 수입이 부족하고 모자랄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은행에서는 내 비지니스가 4개월만 운영을 했다고 재무제표상의 수입을 3배로 계산해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비지니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은 융자를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은행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정 기간 비지니스가 수익을 보이고 매출이 일정하거나 증가한다면, 그 트렌드를 따라 회계사님께 예상 재무제표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그 예상 재무제표와 함께 고객님의 비지니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의 비젼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예상 재무제표 상의 수익 일부를 인정받고 이를 융자 심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 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DCT에 문의해 주세요.